길이 70㎝ 넓이 33㎝ 백합나무를 구하여 동행이라는 글을 서각 할려고 합니다 자연이 그린 스팔티드 무뉘입니다. 여기에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라는 글귀를 붙이고 동행(同行)이라는 글도 예서체로 쓰고 서실에서 7번이나 쓰고 하나 선별하여 가지고 70%로 줄여서 이미지 화였습니다. 서각을 하면서 자필자각(自筆自刻)을 할려고 요즈음도 열심히 학원에 다닙니다. 글씨를 자필로 하지 않으면 그냥 단순히 글짜만 파는 각수(刻手)로 전략하기 싫어서 일주일에 꼭 3번은 서예학원에 다닙니다. 자연이 만든 무뉘입니다. 효묘가 그린 자연의 무늬이고 그림입니다. 약간의 푸른색도 보이고 사람이 만든 무뉘가 아니고 자연이 선사한 아름다운 무늬입니다. 화요일 완성 하였습니다. 주묵(朱墨)의 느낌이 나도록 동행은 붉게 칠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