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야생화를 찾아서

솔섬 위 , 희망이 뜬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마무리하는 세밑,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올해는 일도 많았고 각박한 세상살이가 힘들기도 하였고 더더구나 강남의 일개 아줌마가 우리를 분노게 하고 온 정국과 나라를 고통과 혼돈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하여 나는..

카메라 기종 변경을 하고 여기 달아마을의 일몰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항구로 드다들고 있는 배를 바라보고 일몰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배는 지금 바다로 나아간다. 달아마을 방파제에 두사람이 보인다. 연인인지 부부인지 다정하게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아름답게 노을지는 바다를 바..

남해 창선의 일출전의 여명빛이 아름답습니다. 약 40분정도 기다리니 일출이 시작되고 해가 어느정도 뜨고 나서 당겨서 바라봅니다. 오메가가 형성 될려고 하고 서서히 모양을 갖추고 아침에 뜨는 태양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아침 일직 일어나 여기 찾아온 보람이 있습니다. 오늘..

새로운 카메라를 어럽게 구입하고 오늘 아침 남강변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어제 시외버스편으로 보내온 카메라의 성능도 궁금하고 몸이 근질거려 마땅한 출자지도 없고 하여 남강변에서 혁신도시를 바라 보았습니다. 남동발전소 사옥과 LH 공사사옥이 보이고 공설운동장의 일부를 넣고 ..

남해 물건항 등대 일출을 보기위하여 아침에 집을 나서서 물건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는 방조림을 배경으로 깔고 등대도 넣고 일출을 찍을려고 하였으나 마땅한 일출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 전에 찍었던 장소로 이동하여 등대를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해가 뜨고 있는데 햇빛이 너무..

토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남해 창선 추도 앞에 있는 조그마한 솔섬의 일출을 바라 보았습니다. 일출이 시작 되고 바다 인데도 조그만한 호수의 분위기가 나면서 주변의 바다가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듣니다. 남해안인데도 일출의 오메가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입니다. 저 멀리 죽방..

새벽에 일어나 울산 진하해수욕장으로 달렸습니다.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고 아침에만 태양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오메가 일출입니다.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바라 보았습니다. 오메가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태양을 확대 하였습니다. 솔섬에 태양을 걸어 보고 멸치잡이 어선..

기장군 죽성에 있는 드림성당 일출 (2015.12.01) 새벽에 도착하였으나 지층에는 구름이 많고 구름속에 빨간 얼굴을 내밀고 여러번 찾았으나 아직 제댜로인 일출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성당을 빛추는 해 2015.12.01.

금호저수지에서 월아산 일출을 기다립니다. 오리도 있고 물안개도 피고 여건이 좋아 아름다운 일출을 기대합니다. 해가 서서히 밝아 오는데 하늘의 구름도 반영으로 잡아보고 ND 필터를 끼웠는데도 너무 밝습니다. 수양버들에 가려도 안되고 오늘의 일출은 이랬습니다. 2015.10.28. 금호지..

황매산의 아침 억새와 오솔길이 있는곳 그곳에 시월이 있다 억새숲에 햇빛 받아 반짝이는 억새 사이로 이른 아침에 새가 난다 소리없이 떠오른 태양은 수줍은듯 붉은 얼굴을 내밀고 바람에 일렁이는 흰물결의 파도는 고요한 아침을 밝힌다. 태양을 가릴수 있는자 그대 이름은 구름 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