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일출(2016.12.15)

 

 

 

 

 

새로운 카메라를 어럽게 구입하고

오늘 아침 남강변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어제 시외버스편으로 보내온 카메라의 성능도 궁금하고

몸이 근질거려

마땅한 출자지도 없고 하여

남강변에서 혁신도시를 바라 보았습니다.

 

남동발전소 사옥과 LH 공사사옥이 보이고

공설운동장의 일부를 넣고 앵글을 마추었습니다.

 

 

 

 

남강변에 노닐고 있는 큰고니가 일출의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조금만 더 나아가면 붉게 물든 남강과 같이 잡을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뱡향을 돌려 저 멀리 강가로 나아가고 말았습니다.

 

 

 

일출이 시작 되네요

 

 

 

산속에서 뜨는 해는 햇빛이 너무 강합니다.

 

 

 

반영과같이 잡아 보고

 

 

 

남강이 물들기를 기다렸으나 .....

 

 

 

아쉬운 일출입니다.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