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물건항 등대 일출을 보기위하여 아침에 집을 나서서
물건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는 방조림을 배경으로 깔고 등대도 넣고
일출을 찍을려고 하였으나
마땅한 일출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
전에 찍었던 장소로 이동하여
등대를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해가 뜨고 있는데
햇빛이 너무 강합니다.
스팟측광으로 찍고 있었는데
해를 중간에 넣어서
배경이 너무 어두워서
급히 평균측광으로 바꾸었으나
노출의 실패로
너무 어듭게 나왔습니다.
평균측광으로 바꾸어 이렇게라도
오메가를 볼 수 있어서 댜행입니다.
해가 다뜨고 나서
이렇게 하였으면 하는 아쉬운이 나는 구도입니다.
2016.12.11.
보물섬 남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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