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잎 잎에 주름이 발달한 주름잎 한적한 시골 논두렁이나 밭두렁, 과수원, 기찻길 주변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름잎은 땅 위에 바짝 붙어서 자라는 작고 아담한 풀꽃 잎에 주름살 같은 주림이 발달해 주름잎이라 불리지만 어느 지방에서는 고추밭에서 많이 나 ‘고초풀’이라고도 부르고.. 야생화 2012.10.05
어깨에 힘 주고 살자!!! 내가 테니스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을 때 코치와 주변의 먼저 시작한 고수(?)로부터 어김없이 듣는 말은 어깨에 힘을 빼라는 소리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부드러운 스윙이 안 되고 공에 힘이 없다. 그렇게 어깨에 힘을 주니 땅에 처박는다. 그렇게 치니 아웃이다. 어깨에 힘을 빼라.” .. 테니스 2012.10.05
꽃며느리밥풀 안타깝게 죽은 며느리의 영혼 꽃며느리밥풀(Melampyrum roseum) 꽃며느리밥풀은 대표적인 여름꽃으로 반기생식물입니다. 이 꽃은 우리나라 전국의 산지 숲가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볼 수 있는데 주로 햇볕이 잘 드는 큰 나무 밑에서 여러 송이가 군락을 이루며 자랍니다. 뿌리에서 올라온 .. 야생화 2012.10.04
테니스에 대한 생각 조선 초의 문신으로 좌의정까지 오른 맹사성은 열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였습니다.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도가 높다고 하는 무명 선사를 찾아갔습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테니스 2012.09.27
에나테니스 1부 우승 진주시 클럽대항테니스 대회에서 우리 에나회가 1부 우승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치 단결하여 이룬 결과 입니다. 그 흔한 선수 출신도 없으면서 1부 우승을 하였습니다. 테니스 2012.09.27
애기나팔꽃 동심에서 만나는 애기나팔꽃 초등학교 시절, 학교 등굣길이나 학교 화단에서 흔히 피어 있는 나팔꽃. 그만큼 흔해서 그런지 동심으로 표현한 나팔꽃 동요도 여러 곡이 있습니다. 해님이 방긋 웃는 이른 아침에 나팔꽃 아가씨 나팔 불어요. 잠꾸러기 그만 자고 일어나라고 나팔꽃은 또떠.. 야생화 2012.09.27
달맞이꽃 밤에 피는 꽃 달맞이꽃(Oenothera odorata) 달맞이꽃은 남미 원산의 귀화식물입니다. 길가, 풀밭, 빈터, 물가, 철로나 도로변, 모래언덕, 바닷가에서도 잘 자라며 밤에는 꽃을 피운다 하여 달맞이꽃이라 불립니다. 뿌리에는 잎이 무리지어 자란 뒤 하나 또 여러 개의 줄기가 올라옵니다, 줄기에.. 야생화 2012.09.27
무릇 관상용으로 좋은 여름꽃 무릇(Scilla sciloides) 우리나라 산과 초원, 제방, 밭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릇은 햇빛이 잘 드는 축축한 땅에서 잘 자랍니다. 봄에 원추리 잎처럼 생긴 잎 2장이 마주보면서 돋아나면서 뿌리는 알뿌리(인경) 형태로 성장합니다. 잎은 원추리와 비슷하지만 두툼.. 야생화 2012.09.27
물봉선 복숭아꽃을 닮은 늦여름꽃 물봉선(Impatiens texitori) 우리나라 산과 들판의 물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물봉선은 ‘물봉숭아’라고도 부르며 일본에서는 꽃 모양이 돛단배를 닮았다 하여 ‘낚시배풀’이라고도 부릅니다. 뿌리에는 마디가 있고 지상으로 줄기를 올려 보냅니다. 줄기는 높이 80c.. 야생화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