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각과 서예 233

달마도 - 서각

달마도 밑그림을 구하고 3월 7일 친구네 공방에서 파기 시작 하였습니다. 친구 공방의 간판 입니다. 몇년전에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만들어 선물하였다는 이야기를 하고 ...... 여기에서 2일 동안 작업 하였습니다. 글짜는 다파고 달마의 수염 부분은 시간이 없어서 지리산 덕산고을에 점심 먹는데 2시간이나 걸리는 바람에 미완성인채 들고 ....... 옆에 붙힌 글시 입니다. 나옹선사의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고 ............" 초서체로 서예학원에서 원장님보고 써 달라고 하여 ......... 이미지화 하여 붙혔습니다. 월요일 (3월 9일) 사무실에서 아크릴 물감으로 음각으로 판 부분에 칠을 하고 깨끗이 사포로 밀고 ...... 밑에 있는 "일체유심조"의 ..

서각과 서예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