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산청 율곡사

성창기 - 한새미 2012. 11. 16. 12:59

 

 

 

 

산청 율곡사 대웅전 (山淸 栗谷寺 大雄殿)

 

보물 제 374호

명칭: 산청 율곡사 대웅전

분류: 유적건조물/ 종교신앙/불교/불전

수량 / 면적 : 1동

지정(등록)일 : 1963. 01. 21

소재지 : 경남 산청군 신등면 율곡사길 182(율현리)

시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율곡사

관리자(관리단체): 율곡사

 

산청군 신등면 율곡사는 신라 진덕여왕 5년인 651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그후 경순왕 4년 930년에 감악조사에 의해 중창되어 지난 1963년 보물 374호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가로 475cm?세로 827cm의 크기로 산청군 신등면 율곡사에 있는 괘불탱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 제1316호로 지정됐다
보물로 지정된 율곡사 괘불탱은 1684년에 화원 범림과 숙련 자명 등 3명이 조성한 것으로 보살형의 인물 한분을 단독으로 그린 독존 괘불탱이다.
문화재청은 “전반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할 뿐 아니라 단정하고 세련된 필선과 우아하고 균형 잡힌 신체비례, 호화로우면서도 안정감 있고 조화로운 색채, 다양하고 섬세한 문양표현 등이 매우 뛰어나 17세기 불화연구를 위한 자료적 가치가 충분하다”며 보물 지정사유를 밝혔읍니다.


 

 

 

대웅전에 있는 본존불입니다.

 

 

 

 

대웅전 앞에 있는 석탑

 

 

 

산신각 가는길

 

 

 

율곡사는 전형적인 산사의 때묻지 않는 조용함이 느껴지는 사칠이다.

산청군 신등면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시골의 산간지역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산 기슭 깊숙한 곳에 자리한 사찰이기도 하다.

 

 

아침일찍 찾았더니 아무도 없고 정말로 고즈넉한 사찰이다.

 

 

스님들이 참선하는 장소인것 같은데 아무도 내다보지 않고 장말로 조용하다.

 

 

내려오면서 아쉬워서 다시 한번 대웅전을 찍었다.

 

 

 

대웅전 마당에서 바라본 전경

 

 

아래를 보다가 또 아쉬워서 다시한번 대웅전을 바라본다.

 

 

아래에서 바라본 요사체

 

 

낙엽은 지고 앙상한 가지만 보인다.

 

 

내려오는 길에 핀 산국이 길손을 마중한다.

 

 

절에서 500미터 떨어진 곳에 녹차 밭이 있었는데 녹차꽃이 만발하였다.

 

 

 

 

 

내려오는 길에 단풍이 있어서 한컷

 

도신동생이 율곡사를 보고 싶다고 하여 진주에서 8시 30분에 출발

사무실에 10시 30분경 도착 하였습니다.(2012.11.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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