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난 새 멋쟁이새 쑥새 찌르레기 까치 맨날 만나는 까치 이지만 이렇게 가까이 다가와 준다. 직박구리 이놈은 무쓰를 바르고 다닌다. 2013.02.28일 출근길에서 새와 동물 2013.02.28
콩새 콩새 콩새 [hawfinch] 참새목(─目 Passeriformes) 되새과(─科 Fringillidae)에 속하는 소형 겨울새. 몸길이는 18㎝ 정도이며, 부리가 육중하고 목이 굵다. 꼬리 끝이 흰색인 것이 특징이다. 몸깃은 분홍색을 띤 갈색이며 날개는 청흑색, 윗목은 회색이다. 부리는 봄에는 금속청색, 겨울에는 청백색을.. 새와 동물 2013.02.27
복수초 복수초(福壽草) 행운과 건강과 장수는 바라는 복수초 낙엽 지고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을 온몸으로 견디고 봄비가 내리기 전에 강인한 생명력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다. 지금은 2월 중순 낙엽을 헤치고 살짝 고개를 내밀고 이제 봄이 왔음을 알린다. 칙칙한 수묵화의 겨울을 견디고 마음 .. 야생화 2013.02.21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드문드문 피어있는 복수초 옆에 추운 겨울을 고이 지내고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수줍은 변산아씨 가는 겨울이 아쉬운 한가닥 매서운 바람이 고목나무및 돌무더길 감싸 오르고 낙엽 사이사이로 거울 같은 물이 푸른 하늘에 잠겨 유유히 흐르고 그 아래에 고운자태로 아름.. 야생화 2013.02.21
한달동안의 골프스코어카드 4장 2004년 6월30일 그동안 정들었던 법원을 떠나서 창원지방법원거창지원에서 집행관을 하게 되었다. 집행관의 임명일자가 2004년 9월 15일 이므로 약 2개월의 여유가있었서 그렇게 치고 싶었던 골프를 하기 위하여 필리핀 가서 한달동안 원도 한도 없이 골프를 하였다. 그렇게 하여 90타를 치던.. 일상 생활 이야기 20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