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야생화를 찾아서

저녁 노을빛에 날아 오른다 다! 다! 다! 다! 활주로에 빛이 들어 오고 빤짝이는 유도등을 따라 날아 오른다.

재두루미의 우아한 비행 재두루미가 날다 편대로 날고 있고 여기는 네마리 우아한 재두루미의 비행 여기는 두마리 머리 위로 날고 재두루미의 우아한 날개짓 아 !!! 여기는 어린새네요 어린새는 얼굴의 붉은색과 재색의 경계가 불분명합니다. 재두루미의 우아한 날개짓 삼총사 재두루미..

역광으로 재두루미를 바라본다 오후 늦게 역광으로 바라보니 재두루미가 흑두루미로 변하네요 재두루미가 흑두루미로 변하다 재두루미가 흑두루미로 변하다 재두루미가 흑두루미로 변하다 재두루미가 흑두루미로 변하다 재두루미가 흑두루미로 변하다 재두루미가 흑두루미로 변하다 ..

석양 노을빛에 비친 재두루미 해질녁 석양에 비친 재두루미 금빛으로 빛난다 낮에 바라본 모습과 다른 감흥으로 다가오고 황금빛으로 물들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매직 아워 시간에 바라본 모습은 역시 다르게 다가 옵니다 노을빛에 바라본 재두루미 노을빛에 바라본 재두루미 황금빛..

잠자는 재두루미 아침 일찍 나르는 재두루미를 찍기 위하여 찾았는데 여기에 이렇게 잠을 자고 있네요 조금 지나니 백로는 날아 어디론지 먹이를 찾아 떠나는데 아직 재두루미는 꼼짝도 안하고 해가 뜨니 연밭이 황금빛으로 서서히 변하고 잠자는 모습을 보기 위하여 크게 크롭하였습니..

말똥가리

복수초가 피었나 하여 찾았더니 달랑 하나 피었고 옆에 또 봉우리가 올라 오네요 올해는 가물어서 꽃이 아직 피지를 않고 있네요 김해등기소 출장 갔다가 주남저수지 들렀더니 가창오리가 날고 큰고니도 날고 저녁빛에 찍을려고 기다렸습니다. 자리를 잘 잡아야 겠네요 가창오리는 군무..

안락할미새 복수초 피었는가 갔던 곳에서 돌아 오는길에 냇가에서 이놈들과 함참을 놀다 왔습니다. 2018.1.7.

멀리 있어서 찾기 힘들었서요 보호색도 있어서.....

기러기 주남저수지에 가면 재두루미만 찍다가 모처럼 기러기에도 카메라를 돌렸습니다. 어릴적 밤하늘을 편대로 비행하는 새가 기러기라는 사실을 알고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나름 멋이 있네요 해가 서산으로 넘어 갈때 분위기는 좋네요 추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