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야생화를 찾아서

부산 출장 갔다가 오는길에 범어사 들렀습니다.

흰비오리 암컷의 머리와 목 뒤는 어두운갈색이고, 목 앞부분은 흰색, 나머지는 회색이고 수컷은 몸 전체가 대부분 흰색으로, 뒷머리에 흰색과 검은색의 댕기모양 깃털이 있다. 눈 부위에 검은 띠가 있으며, 등 부분은 검은색이다. 앞에 있는것이 암켯이고 뒤따르는 놈이 수컷이다. 비오리..

동백꽃이 너무 아름다워 동박새의 날개짓 동백꽃가루가 날리고 공중부양 직바구리도 멋을 부리네요.

거제 일출 보러 갔다가 미세먼지 때문에 꽝치고 동박새와 하루종일 놀다 왔습니다. 눈이 참 매력적인 새입니다. 동백꽃에서 꽃의 꿀을 먹고 살지요 동백꽃이 아름다워서 꿀을 먹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경계도 하고 동백꽃도 아름다운데 동박새도 있으니...... 동백꽃과 동박새 날라가는 ..

후투티의 육아 엄마는 부지런히도 먹이를 나릅니다 목에서 표가 납니다. 같은 둥지인데 아마 아빠인 모양입니다. 먹이를 건네 주는 모습이 서툽니다. 한참 걸리네요 먹이를 건네주고는 또 다시 먹이를 구하려 갑니다. 아빠는 먹이 사냥이 서툰지 가끔씩 나타납니다.

후투티 경주황성공원에 가면 후투티를 담을 수 있다고 하여 일요일 경주를 찾았습니다. 황성공원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네요 크롭바디에 400미리렌즈로 40미터정도 떨어져 담았습니다. 공원이라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기에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의 ..

주남저수지 재두러미 재두러미가 자전거를 타고가는 할아버지 때문에 고개를 들고 일제히 날아 오른다. 운좋게 이렇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주남저수지에서

오늘아침 출근하는데 하늘에 독수리가 떠 다닌다. 얼른 차를 돌려 따라간다. 남강 한가운데 아직 날라가지 않는 독수리가 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점차 해있는족으로 온다. 해만 밝지 않으면 좋은그림이 될것인데 렌즈를 통하여 바라보니 눈이 아프다. 파아란 하늘의 독수리가 좋다 ..

순천만 흑두루미 복수초 보고 순천만에 도착하니 들판에 있는 흑두러미는 날개짓을 하고 석양이 지기전에 벌서 떠난다 해질무렵에 바라보는 흑두러미는 주남저수지의 재두러미와 다른 모습이다. 석양빛의 노을과같이 해속에 두루미를 넣고 싶었는데 아직은 해가 너무 강하네요 이렇게 ..

12월 27일 순천만에서 만난 매 가까이 와서는 눈 한번 마주치고 멀리 날라간다 저어새 물속에서 먹이를 찾고 순천만의 흑두러미 지는 석양쪽으로 조금만 더 날라주면 좋은데 아쉽네요 3-400마리의 흑두러미가 있는데 이렇게 날개짓만 하다가 도로 그자리에..... 날라 올랐으면 멋진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