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의 사랑

 

 

 

 

며칠전부터 왜가리 둥지를 발견하고 왜가리의 생태사진을 찍어보기로 하였다.

오늘(2013.03.12)처음 찿아간 서식지에서 사진찍기 좋은 둥지를 선택하였다.

그런데 앞에 있는 놈이 열심히 몸단장을 하고 있었다.

몸단장을 하고 있는 개체가 암놈이다.

 

 

 

 

 

나를 한번 힐끗보고......

 

 

 

 

 

 

사랑을 한다.

 

왜가리의 짝짓기를 사랑으로 표현하여서.......

좀 그렇다.

 

 

 

 

 

종족보존을 위하여 둥지를 짓고

산란을 위한 준비행위이다.

 

 

 

 

아직 둥지를 완성하기 전에 산란을 하는 모양이다.

 

 

 

 

 

수컷은 연신 나무가지를 물어와서 집을 짓고

암컷은 알을 품고 ........

 

 

 

 

 

 

 

 

 

 

 

 

 

 

 

 

 

 

 

 

 

 

 

 

 

 

다시 나무가지를 물고 오기 위하여 날아오른다

 

 

2013.03.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