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3.03.19)도 출근하면서 왜가리 둥지를 찾았다.
전에 관찰하였던 둥지는 이렇게 한놈만 알을 품고 있다.
도착하여 한시간동안이나 관찰 하였는데
두번 일어나서 알의 위치를 바꾸고 둥지를 손질하는 동안
수컷은 어디를 갔는지 날라오지를 않았다.
출근시간 때문에 수컷이 날라오기전에 자리를 뜬다.
새로 관찰하기로 한 둥지 지금 열심히 집을 짓고 있다.
정말 열심히 나무가지를 물어 온다.
나무가지 모양은 다양하다.
이 둥지도 관찰하기로 하였다.
왜가리의 다정한 모습이다.
왜가리의 둥지를 표준 단렌즈로 본 모습이다.
출근길 진달래가 .....
2013.03.09일
산청 생비량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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