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의 불이선란도와
전에 만들 난 그림과 같이 나란히 걸어 보았습니다.
전에 만든 난이 있고 초서가 있는 사군자
추사 김정희의 추사체와 난(蘭)이 같이 있는 불이선란도
이것은 원본 크기 그대로 입니다,
공방 식구들이 조금 늘었습니다.
그래서 연습용으로 먼저 김홍도의 풍속화를 배접하여 주었습니다.
이것은 무동이라는 그림인데 ........
그래도 열심히 잘 파네요.
김홍도의 서당이라는 그림
배운지 2개월 되었나
벌써 3개나 만들었습니다.
김홍도의 씨름이라는 풍속화
여기도 배운지 약 2개월 정도 인데
꼼꼼히 잘 하네요.
원본 보다 1.4배 확대하여
다시 하나 만들었습니다
불이선란도 하나 만드는데 이틀이나 걸리네요
공방 벽면을 다르게 꾸미고
여기는 조금 큰 작품들을 걸고
들꽃과 반야심경 그리고 세한도
여기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작품들
한쪽 벽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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