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각과 서예

운산서각연구회

성창기 - 한새미 2020. 6. 17. 12:58

 

 

진주시 상대동에 있는 공단시장에

조그마한 가게를 얻어서 공방을 열었습니다.

 

소산이라는 친구와

운정이라는 후배와 3명이서

3평짜리 건물을 임차 하여

"운산서각연구회"라는 간판으로 ........

 

 

글씨 간판을 서예선생님께 부탁하여 쓰고

 

 

 

6월13일 간판의 새김질을 하였습니다.

 

 

 

검은색 칠하고

 

 

 

운정이라는 후배의 책상이고요

 

 

 

 

소산이라는 친구의 책상입니다.

 

 

 

여기는 나의 책상이고요

 

 

 

달마도를 새겨 달라는 사람이 많아서 또 만들었습니다.

 

 

 

옆에는 서산대사의 시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고 하고 ........

 

초서로 쓴 것입니다.

 

 

 

 

새김질 다 하고

 

 

 

오늘 (6.17) 사무실에서 검은색으로 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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