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를 구하여
난그림과 같이 배접 하였습니다.
끽다거
"차나 한잔 하시게나"
초기 선불교는 오직 일이 없었다. 자성을 깨닫기에 힘쓸 뿐, 일체 방편을 쓰지 않았다.
어느 날 두 스님이 조주 선사를 찾아왔다. 선사는 두 스님을 불렀다.
조주가 물었다.
“스님들은 여기에 와 본 적이 있는가?”
한 스님이 대답했다.
“와 본 적이 없습니다.”
“차를 마시게(喫茶去 끽다거).”
또 한 사람에게 물었다.
“여기에 와 본 적이 있는가?”
“왔었습니다.”
“차를 마시게.”
원주(院主)가 물었다.
“스님께서는 와 보지 않았던 사람에게 차를 마시라고 하신 것은 그만두고라도, 무엇 때문에 전에 왔던 사람에게도 차를 마시라고 하십니까?”
조주 선사는 원주를 불렀다.
“원주여!”
“예”
“차를 마시게.”
5월 9일 친구 사무실에서 파고
바닥도 아름답게 나왔습니다.
난그림도 잘 나오고
5월 13일 사무실에서 검은 아크릴물감으로 칠하고
5월 14일성 하였습니다.
반장유기차를 시음 할까?
2004년에 만든 반장유기차
금아 숙병을 시음 할까?
전에 6줄 구입한 대익타차로 결정하여 시음 하려고 합니다.
한줄에 100그람 짜리가 5개 들어 있습니다.
갑급(甲級) 대익타차 (大益沱茶) 보이차로서 생차(生茶)입니다.
대익 타차가 당첨 되고
끽다거(喫茶去)
"여보게 세상시름 내려놓고 차한잔 드시고 가시게나"
난(蘭)과 같이 한장
중국 운남성 서상판나 맹해차창에서 2009년에 만들어진 보이차 생차(生茶) 입니다.
흰종이로 다시 싸고
대익이라는 내표가 붙어 있고
모양으로는 제법 숙성이 되었습니다.
차를 담을 차통도 같이
1인용 다구를 준비 했습니다.
자사호에 우리지 않고 간단히 일인용 다구에.........
차통의 모습입니다
제법 숙성이 되었네요
자사호와 일인용다구와 차통을 같이 한번.......
제법 탕색이 나옵니다
나머지는 나의 책상에서 서서히 음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