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시무태시불재래(得時舞怠時不再來)
"때를 만나면 게으름 피지 마라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화선지에 주묵(朱墨)으로 쓰고 배접하여
4월 25일 친구 공방에서 파기 시작하였습니다.
투명락카 칠하고
무뉘가 선명 하고 아름답습니다.
글짜는 원래 주묵으로 표현할려고 붉은색으로
밑에는 검은색으로 칠하였습니다.
때를 만나면 게으름 피지 마라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소파에 올려 놓고 한장
조금 크게 찍고
사무실 한켠에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