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70㎝ 넓이 33㎝ 백합나무를 구하여
동행이라는 글을 서각 할려고 합니다
자연이 그린 스팔티드 무뉘입니다.
여기에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라는 글귀를 붙이고
동행(同行)이라는 글도 예서체로 쓰고
서실에서 7번이나 쓰고
하나 선별하여 가지고
70%로 줄여서 이미지 화였습니다.
서각을 하면서 자필자각(自筆自刻)을 할려고 요즈음도 열심히 학원에 다닙니다.
글씨를 자필로 하지 않으면 그냥 단순히 글짜만 파는 각수(刻手)로 전략하기 싫어서
일주일에 꼭 3번은 서예학원에 다닙니다.
자연이 만든 무뉘입니다.
효묘가 그린 자연의 무늬이고
그림입니다.
약간의 푸른색도 보이고
사람이 만든 무뉘가 아니고
자연이 선사한 아름다운 무늬입니다.
화요일 완성 하였습니다.
주묵(朱墨)의 느낌이 나도록 동행은 붉게 칠 하였습니다.
완성 하였습니다
'서각과 서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득시무태시불재래 (0) | 2020.04.29 |
---|---|
시불재래 (0) | 2020.04.23 |
인생불만백(人生不滿百)...... (0) | 2020.04.17 |
모두 버리고 갈 것을 ....... (0) | 2020.04.14 |
일체유심조 (0) | 2020.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