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묵으로 말하다
함양필묵회창립전을
2019.12.20(금)부터 12.22(일)까지
함양문화원1층 전시실에서 하였습니다.
도록에 실린 나의 작품 설명
선조이신 우계 성혼 선생님의 계변소작(溪邊小酌) 이라는 시 입니다.
금문(金文)으로 쓰고
표구하였습니다
전시회 중앙 한가운데를 차지 하였습니다.
글씨체 중에서 전지로 쓴 해서 한점 , 예서 한점, 전서 한점, 행초서 한점, 금문 한점
이렇게 중앙에 배치 하였습니다.
계류명옥처(溪流鳴玉處)
야우범화래(夜雨泛花來)
방초춘풍의(芳草春風意)
훈연입주배(薰煙入酒盃)
시냇물 흘러 옥소리 울리는데
밤 비에 떨어진 꽃잎 떠 내려오네
꽃다운 풀위의 봄바람
훈훈하게 술잔 속에 들어 오누나
기념 사진 한장 찍고
전시회의 다른 출품작
액자도 있고
서예 선생님의 작품
서예 선생님의 경력과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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