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뷰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전경
2015.10.30.
인코스 1반홀 전경
11:34분 출발
첫홀의 티삿 드라이브는 백스윙을 천천히 , 짥게
그리고 스윙은 부드럽게하라고 하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무척 조심스럽게 스윙하였습니다.
정확하게 페어웨이에 안착
남은거리 130미터 8번 아이언으로
부드럽게 스윙하였으나 약 10미터 짧았음
3온에 2퍼터
보기로 오늘은 시작합니다.
파3홀 모습
150미터 인데 앞바람이 조금 세게 불고 있어서
160미터를 보고 치라는 말에 5번 아이언으로 부드럽게 스윙하였으나 왼쪽으로 슬라이스
잠정구를 한번 더 치라고 하기에
5번 아이언으로 힘차게 풀스윙 하니까 그린 엣지에 떨어짐
바람이 상당히 세다는 느낌입니다.
남덕유산 자락에 자리잡아
산이 들러 싸고 있는 아름다운 콜프장입니다.
파4홀
이제는 드라이브는 똑바로 가는편인데
오늘은 새컨샷이 잘안됩니다
아이언샷이 오늘은 왼쪽으로 밀려 맞습니다.
연습을 하지 않은지 약 9년이 되었으니
제대로 맞은리 없지만
운동을 위하여 연습장에서 이제 클럽 좀 휘둘러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뒷땅을 많이도 칩니다.
10월달 들어서 벌서 3번째 연습도 하지 않으면서
필드를 찾았습니다.
모처럼 친구들로부터의 전화에 거절하지 못하고
이렇게 필드를 누비고 다닙니다.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재미로 다니는지
스코어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드라이브는 잘 맞습니다.
아이언 연습을 좀 하고 와야겠습니다.
130미터 이내의 파4홀에 온이 안됩니다.
드라이브는 잘 되는데
아이언은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모양입니다.
스카이뷰컨트리클럽
하늘은 맑고 푸른데
기온은 상당히 찹니다.
오리털 패딩 잠버를 가지고 오기를 참 잘했습니다.
오랬만에 필드를 찾으니 필드감이 없는것은 물론이고
지금 가면 무슨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무척 망설여 집니다.
바람만 없으면 운동하기에 참 좋은 날씨 입니다.
공을 열심히 칠려고 생각하여야 하는데
나는 핸드폰 들고 주변 산야를 둘러 봅니다.
스카이뷰컨트리클럽
저멀리 골프텔은 짓다가 중단한 건물이 보입니다.
홀아웃 장면
스카이뷰컨트리클럽
마지막 18번홀
클럽하우스가 보입니다.
스카이뷰컨트리클럽
스카이뷰컨트리클럽
2015.10.30.
'골프(go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상스카이뷰 (0) | 2017.05.17 |
---|---|
뎅그랑 소리를 듣다 (0) | 2016.04.26 |
스카이뷰 C C (0) | 2015.11.23 |
가야 씨씨 (2015.10.23) (0) | 2015.10.27 |
타니컨트리클럽(2015.10.13) (0) | 2015.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