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서원은 조선5현(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황, 이언적)중
수현인 환현당 김굉필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서원의 앞뜰에는 4백여년된 은행나무가 있는데
이는 중건 당시 한강 정구 선생이 기념 식수한 것이다.
도동서원은 처음에는 1568년에 유림에서 비슬산 산기슭에 세워
쌍계서원이라 하였는데 임진외란때 소실되고
1604년에 지금의 자리에 재건하고 당시 동명을 따 보로동서원이라 부르다가
1610년에 도동서원으로 사액되어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수령 400년
높이가 25미터나 되고
나무둘레가 879세치메타나 되는 은행나무이다.
놀러 나온 유치원 어린이들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다.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역광으로 찍었다.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