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등면으로 돌아 오면 서 양천강에서 만난 새
흰뺨검둥오리
오리 가족이 한가롭게 헤엄친다
벌서고 있는 오리도 있고
깝작 도요
도요새 중애서 민물에 살고 있다.
검은등 할미새
까치를 닮아서 그런디
등이 유난히 검다.
검은등할미새와 깝작도요은 같이 먹이 활동을 한다.
백할미새
검은선의 눈섭선이 있는데
이놈은 희미하다.
백할미새와 검은등할미새는 먹이 활동을 같이 하지를 않고
영역다툼을 한다.
노랑할미새
노랑할미새는 할미새중에서 꼬리가 유난히길다.
할미새는 할머니새가 아니고
꼬리를 잘 흔든다고 하여 할미새이다.
논병아리가 피리를 잡고 있었다.
2013.12.20.
산청 신등면 양천강에서 만난 물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