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덕유산 향적봉가기 위하여
곤도라 타고 설천봉에 도착하니
날씨가 영 도와 주지를 않네요.
향적봉 정상에서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있었고
인증샷만 겨우 찍을 수 있는 날씨였습니다.
나무에 붙어 있는 상고대의 모습
점심으로 충무김밥과 라면을 먹고 있는데
여기 쇠박새가 다가와 좀 달라고 이야기 한다.
이렇게 눈이 많이 왔으니 어디서 먹이를 구할 수 있을까
나무가지에 앉아 있다가
사람주변으로 맴돈다.
눈속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여기 하나 발견
라면 조금 얻어 들고 날아간다.
진주로 돌아오는 길에 노을이 아름다워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