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學相長
화선지 반절지 크기의 원본을 복사하여
느티나무에 새기고
오일 칠하고 말리고 있습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성장함.
교학은 초서로 쓴것이고
상장은 행서로 쓴 글씨입니다.
歲靑猿流頭節
於碧松山座 絧齋書
푸른원숭이해(청원)유두절에
벽송산 앞에서 동제가 쓰다
敎學
가르치고 배우다
相長
서로 성장하다
같은 서실에 다니는 회원의 부탁으로 만들었습니다.
진주에서 요가학원을 하는 따님의 학원에 걸어 둘려고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