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란 시인의 "존재의 빛"
한글 궁체로 쓴 서예선생님의 체본을 받고
연습 중
위와 같이 느티나무에 각하려고 합니다.
위의 것은 선생님의 작품을 사진 찍은 것입니다.
느티나무 가로 80센치, 세로 40센치를
구하여
7월4일 (토요일) 공방에서 각(刻)을 다하고
오늘 출근하면서 청림목공예 들러서
투명락카 칠 하였습니다.
글짜에는 검은색으로 칠하려고 합니다.
전통서각의 방법을 좋아하기에......
한자 한자 정성을 드려서 .........
그래도 확대를 하니 조금 손 볼것이 있네요.
낙관은 파고 붉은색으로 칠하고
전에 판 정철의 훈민가 입니다.
테두리를 파고
오늘 투명락카 칠하였습니다.
청철의 훈민가
투명락카를 칠 하였는데
한번 더 칠하여야 겠네요
사무실 소파 위에 올려 놓고 한장
20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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