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끌로 파내고
꽃의 모양도 잡았습니다.
밑에 있는 꽃의 모양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꽃술이 보이도록 평면으로 조금 눞혔습니다.
내마음대로 .....
사진을 꽃을 변형시킬수 없으나
판각(板刻)은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하네요
이것도 창작이면 창작이고...
글씨 중 "꽃"자를 풀로서 붙여서 글씨를 다 파고
종이를 띁어 낼때 물로 불여서 종이를 제거 하였더니
그만 먹물이 나무에 스며 들었네요.
다음에는 직접 쓰더라도
복사를 하여 먹물이 나무에 스며들지 않도록 조심하여야겠네요.
글씨는 나무의 원색으로 둘려고 하였는데
할 수 없이 꽃자만 채색을 하여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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