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golf)

희망을 ........ (골프)

성창기 - 한새미 2018. 1. 17. 15:03



희망을 가지자 




2017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후배와 같이 스크린을 친 타수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12번홀에서 떠블보기만 안했으면 8언더파 64타를 쳤을 것입니다.

항상 골프는 치고 나면 아쉽고 후회되고

즐겁고 재미 있습니다.



왜 후회를 하느냐고 하면

골프에서 에이지 슛이라는 골프 용어가 있습니다.

에이지 슛은 자기 나이와 같은 타수를 치거나 적게 치는 타수를 이야기 합니다.



 "에이지 슛(age shoot)"이라는 단어에는 사회적 성공과 건강 그리고 여유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기술이나 노련함, 경제력만으로는 결코 달성 할 수 없는 것이기에 더욱 영광스러운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골프에는 많은 기록이 존재하는데

처음 머리를 올린 순간부터 골프는 기록과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100타, 90타, 80타를 돌파하면 싱글 핸디캡에 도전하게 된다. 여기에 이글 , 홀인원, 사이클링 버디 등 골프를 그만둘 때까지 달성하고 싶은 기록이 많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모든 골퍼들의 꿈은 역시 에이지 슛이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60세가 넘은 고령에도 체력을 유지하며 골프를 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골퍼들의 소망이지요.








1954년생이므로 올해로는 만 64세

우리나라 나이로는 65세입니다.



스크린 골프 기록지를 보면

아직까지 드라이버 평균거리 224미터에 최장타 262.9 입니다.

나이가 들면 비거리는 짧아지고 집중력 또한 떨어지게 되여 골프에 재미를 잃게 되는데

나는 요즈음 매일 아침에는 사무실에 출근하기 전에 꼭 골프 연습장에 들러서 한시간 이상을 연습합니다.



꿈이 있기에 도전을 할려고


사실 스크린을 친지는 약한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스크린에서는 에이지 슛을 하기 쉬울 것 같은데

실내이다 보니 미세먼지 때문에 ......


스크린에서도 화이트티에서 치면 거리가 짧아 재미가 없어서

항상 블루티에서 치고 있습니다.




그린 적중률 83%

퍼터수 27개로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수준 입니다.



필드에서 에이지 슛을 꿈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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