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이야기

반장노수병차

성창기 - 한새미 2012. 12. 14. 15:09

 

 

 

반장노수병차

 

중국.운남 서쌍판납 맹해경운차창 생산

2008년 반장지역 노수차로서 생차입니다.

차를 주문한 사람: 정직한 중국차 북경도사

모차는 2008년 반장지역의 노수차나무에서 딴 첫물차라고 합니다.

 

 

 

 

200그람짜리 소병입니다.

포장지와 같이 안에 내비도 있습니다.

밖의 포장지와 안의 차를 바꾸지 못하게

동일한 포장지의 축소판인 내비를 찻속에 저렇게 둡니다.

 

 

 

 

내비와 포장지가 동일 합니다,

 

 

 

 

옛날에 2통을 구매하여 나눔을 하고 이젠 1통과

먹다 남은 1편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현재의 가격을 확인하니 한편에 65,000원

한동(7편)390,000원 한다고 하네요.

많이 오른것 같읍니다.

 

옛날(2009년)에 한통을 100,000원정도 준것 같은데....

 

 

 

적당량을 넣고 세차를 하였습니다.

숙차가 아니고 청차라서 굳이 세차를 할 필요는 없으나 한번 세차를 하였습니다.

 

 

 

 

이번엔 500미리짜리 표일배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4잔이 나옵니다.

청차인데도 차 색이 그런대로 좋습니다.

 

 

 

큰사발이 2물차입니다.

 

 

 

 

이렇게 3번 우리고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서 차를 음미합니다.

 

특유의 반장향이 싱그럽다고하여야 하나.......

 

 

 

 

 

2잔 마시고 나서의 생각입니다.

 

반장차의 찻물은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확 퍼집니다.

찻물에서 느껴지는 고삽미가

입안에서 금새 상쾌한 단맛으로 변해서 입안 가득 싱그러움이 ........

 

내포성이 좋읍니다.

4번을 우리고도 동일한 색상이 나옵니다.

  

 

 

8번 우리고 난 후의 엽저 모습입니다.

중국 대엽종의 보이차잎이 저정도면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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