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이야기

오룡차

성창기 - 한새미 2012. 12. 11. 12:08

 

 

 

 

오룡차(烏龍茶)

 

 

 

 

저희 사무실 찻자리입니다. 

 

 

 

 

오늘은 대만 오룡차 한잔 하려 합니다

 

 

 

 

 

 

오늘은 자사호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히 표일배를 사용하였습니다.

 

 

첫물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오룡차 한잔 하십시다.

 

 

대만의 오룡차는 중발효차(重醱酵茶)로 그 발효 정도가 70%가량이다.-지금은 젊은층을 겨냥하여 만들어진 향기위주의 경발효차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그래서 그 맛과 향이 중후하면서도 회감(回甘: 마신후, 입안에서 감도는 단 기운)이 빠르고, 그 향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마시고 난 후의 엽저 모습입니다.

일창이기가 많습니다.

그래도 중급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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