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셜경
진주에서 12월 2일 아침 7시에 진주에서 출발
에나12월 월례회 마치고 제일식육식당 회식장소에서 내일 천왕봉 간다는 소식을 듣고 합류하기로 함
동행한 사람 우리 에나회 회원 성상기. 홍순평, 공범석, 박옥순, 그리고 나
5명이서 진주에서 비가 오는데도 출발하여 중산리 지리산으로 출발
중산리 도착하니 비가 눈으로 변한다.
이런 철계단을 계속 오르고 오른다.
오직 천왕봉을 향하여 오른다.
법계사 지나고 또 천왕봉을 향하여
천왕봉 부근의 설경
또 다른 모습
차마 입을 다물지 못한다.
눈꽃송이
천왕봉 부근의 나무가 눈옷을 입었다.
천왕봉이 천상의 낙원 같다.
정말 때를 잘 맞추었다.
아름다운 설경을 볼수 있다니 ......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
천왕봉 정상에서
정상 표지석에서 같이간 사람들
천왕봉에서 ...
맛있는 점심
돼지고기 삼겹살과 소화제 담금주를 먹고나서
그다음에 먹는 라면 얼마나 맛있는지 .....
점심 먹으면서 바라본 천왕봉에 이제야 사람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제석봉가는 길에 구상나무
제석봉을 거쳐 장터목 대피소를 지났다.
장터목 길의 수려한 법천폭포는 하얀 눈으로 단장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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