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오전 10시에 콘도라타고 덕유산에 올라서
향적봉 정상에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가 없었으나
그래도 중봉까지 가서 동엽령을 바라보니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 다시 향적봉으로.......
오후 2시에 설천봉에 도착하니 하늘이 열린다.
설천봉에서 바라다본 향적봉
마침 파란 하늘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