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동물

물까치

성창기 - 한새미 2014. 1. 6. 13:20

 

 

 

 

물까치가 감나무에 매달려 감을 먹고 있습니다.

 

 

 

올해는 감을 따지 않고 두었으니

겨울 내내 양식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찌르레기도 찾아와서 어디 감이 익었나를

관찰합니다.

 

 

 

사람들이 오니 잠시 피신하여

숨고르기를 합니다.

 

 

 

위에 익은 감을 하나 발견 하고

 

 

 

한입 베어 물고 하늘 한번 처다보고

 

 

 

 

날개를 퍼득이며

좋아라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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