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불고-필유린 [德不孤必有鄰]
회선지에 쓰고
-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으며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 뜻으로,
- 남에게 덕을 베풀며 사는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세상에서 인정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밤나무에 음양각으로 새겼습니다.
「공자(孔子)가 말했다. “덕은 외롭지 않으며 반드시 이웃이 있다.”
(子曰, 德不孤, 必有鄰.)」(《논어(論語) 〈이인(里仁)〉》)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덕을 베푸는 일이다.
‘덕불고 필유린’이라고,
내가 남에게 덕을 베풀면 내 주변에 사람이 모이게 마련이며,
내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나를 돕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이다.
-다음 참조-
'서각과 서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한도(3) (1) | 2024.01.24 |
---|---|
적선지가필유여경 (0) | 2024.01.23 |
대세지보살- 벼루석에 새기다 (0) | 2023.12.13 |
미인도 - 벼루석에 새기다 (0) | 2023.12.13 |
사군자 - 대나무 (0) | 2023.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