遊安心寺(유안심사) 안심사에서 놀다
沖徽(충휘)
夜雨朝來歇(야우조래헐) 밤비가 아침에 개이니
靑霞濕落花(청하습낙화) 푸른 안개 떨어지는 꽃을 적시네.
山僧留歸客(산승류귀객) 스님은 돌아갈 나그네 붙들고
手自煮新茶(수자자신다) 손수 새 차를 달이네.
위 시를 초서로 쓰고
50%축소 복사하여 느티나무에 붙이고
양각으로 새김질 하고
아크릴 물감 칠하고 완성 하였습니다.
'서각과 서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순의 시 - 취수산가 (0) | 2023.08.28 |
---|---|
나항곡-成侃(성간) - 초서 서각 (0) | 2023.08.28 |
정지용의 향수 (0) | 2023.02.16 |
서기집문 (0) | 2023.02.16 |
목단 (0) | 2022.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