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얼레지가 피었나 싶어
출장을 마치고 자생지에 들렀습니다.
여기는 보기좋게 같이 피어 있었습니다.
하나가 홀로 피어 있었고
여기는 두송이가 같이 피어 있고
또 다른곳에 한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핸드폰만 들고 다녔는데
이젠 카메라 들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카메라 사진이 ........
조금더 분위기 있게 찍을려면
산괭이눈
중의무릇을 그림자와 같이 ......
여기도 그림자를 새기고
피나물의 색이 참 곱네요
이끼긴 바위에 기대어 자라는 큰괭이밥도 보이고
돌아오는 길에 깽깽이풀을 보려고 돌아 왔습니다.
핸드폰으로 해를 잡아 볼려고 하였으나 잘 되지를 않네요.
파아란 하늘을 잡을려고 하였는데.......
집에 두고온 카메라와 11미리 광각렌즈가 생각나네요.
다음부터는 꼭 들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