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2020 남도서예문인화대전 입상작 전시회가
8월15일부터 29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서예1점과 서각 2점을 출품하여
특선 하나와 입선2개가 당선되어
8월15일은 서예 전서 부분을 전시 한다고 하여
진주에서 순천까지 달려가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나의 출품작 옆에서 한장
출품작 전체의 모습
위의 서에작품을
서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서각으로 파고 밑에 좌대를 붙이고
투명락카 칠하고
야외에서 한장
어부漁父
조선朝鮮 성간成侃 (1427 ~ 1456)
수첩청산수곡연數疊靑山數谷烟이요
홍진불도백구변紅塵不到白鷗邊이라
어옹불시무심자漁翁不是無心者여서
관령서강월일선管領西江月一船이라
첩첩이 쌓인 푸른 산, 굽이굽이 안개 피어있고
속세의 티끌 이르지 않은 흰 갈매기 깃든 곳이네.
고기잡이 늙은이는 마음 비운 자 아닌 듯
서강의 달을 한 배 가득 싣고 오네.
위 시의 내용입니다.
출근길 함양 정자 앞에서 한장
밑에는 동자승이 차를 ........
파아란 하늘 입니다.
한사람이 3개가 당선되면 삼체상이라고
따로 시상을 하네요
나도 3개가 당선 되었는데
서예와 서각은 분리 하여 생각 하나 ????
나도 내년에는 여기 서예 삼체상에 도전한번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전시장 모습(한글부분)
삼체상
한글 부분 전시
전서 부분
대상과 특별상 전시
특별상 전시
삼체상 전시
현대서예의 일종이라고 할까
캘리그래피
도록의 표지
도록에 실린
서각 특선 작
서산대사 시
서각 입선작
상장도 3개나 받고
즐거운 순천 나들이 였습니다.
20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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