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감을 먹고 있는데
감의 색깔을 보니 아직 먹을만 하네요
눈이 참 똘망똘망 합니다.
다정스럽게 둘이서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상당히 부르고
가시가 있는 두룹나무에도
앉아서 쳐다보고 있네요
홍시도 맛있나 봅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기도 하고
옆으로서서 포즈를 잡기도 하고
둘이서 다정스럽게 같이 먹이를 먹고
가시가 있는 나무에 어떻게 가시를 피하여 앉아 있을까?
도약 준비 단계
옆으로 가우뚱
2015.02.10.
마산 근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