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 불꽃놀이
사무실에서 4시에 나와 산청등기소 들렀다가
천수교에 5시에 도착하니 동료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편하게 한장 찍어 봅니다.
이 각도로 불꽃을 찍을려고 연습하면서
오후 5시부터 천수교에 자리 잡고 있다가
오후 8시가 되니 불꽃놀이를 시작 하였습니다.
바람만 좀 불어주면 하는 바람 이였으나
바람이 불지 않아 연기가 자욱하게
그래도 연기와 같이 찍었습니다.
지난해에 찍었으나
불꽃은 항상 찍을때마다
실력이 미치지를 못하니
아쉬움이 많습니다.
10분간 연신 샤터만 눌러 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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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유등축제 불꽃
불꽃을 다 찍고 나니 앞에 용이 한마리 보여서 한장
불꽃 다 찍었다고 카메라 넣었으나
반영이 멋있게 나온다고 하여
다시 가방에서 카메라 꺼내어 한장
그자리에서 여기저기 보면서
촉석루를 배경으로
아련이 보이는 다정한 연인이 카메라 앵글에 들어 온다.
2014.10.01.
진주남강 천수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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