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에 놀고있는 개개배를 보기위하여
금요일 창원 주남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연꽃봉우리에 앉아서 여름을 노래합니다.
날씨가 더우면 연잎 밑에서 노래를 합니다.
꽃과 같이 놀고있는 개개비가
연곷 위에서 짝을 찾기 위하여
여름이 오도록 목청껏 노래를 부릅니다.
2014.07.04.
주남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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