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21. 부산 해운대구 기장군 일광면 소재 베이사이드골프클럽에서의 골프모임
티업시간 12:43분
코스 : Canyon
동반자; 성창기, 김용일, 이재돈, 이덕수
용하나선생: 뒷팀은 전부 해저드에 가서 무엇을 찾고 있는데 우리가 무엇을 좀 보여주자.
앞으로 똑바로만 치면 된다.
돈재이선생: 그렇게 앞으로만 가면 되는데
그기 마음대로 되나.
용하나선생: 그래도 마음비우고 치면된다 카이
돈재이선생: 잘 안될긴데
용하나선생: 뒷팀보고 손흔들고 시범을 보여 주신 단다.
이대감: 드라이브 울러 메고 그래 한번 해 보자
용하나선생의 강의 끝나고
자 우리 뒷팀에게 무엇을 좀 보여주자.
그래서 드라이브로 폼 한번 잡고
돈재이 선생의 멋진 드라이브 샷
그래도 공을 끝까지 본 흔적이 있네요.
용하나선생의 백스윙
교과서적인 자세네요.
얼마나 파워플 하면
드라이브 샤프트가 휘청거리네요.
역시 프로입니다.
공만 치고 티는 그자라에 가만히 있네요.
이대감의 드라이브 준비자세
안정감 있는자세네요.
정확한 히팅순간
굿샷입니다.
테니크백 동작
조금 어슬프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연습스윙의 피니시는 그래도 봐줄만 하네요.
테이크백의 준비 동작
백스윙의 탑의 동작은 그런대로 ........
피니시 동작이 영 엉망이네요.
체중이동도 덜되어 뒤로 짜빠질려고 하네요.
이렇게 즐거운 라운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