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목공예전수관에서 실시하는 전문가반
판각수업에 등록하여
대나무를 파기 시작 하였습니다.
토요일마다 약 2시간씩 작업하여
2개월이 걸렸습니다.
오늘 이렇게 완성하였습니다.
대나무 그림과 옆에 있는 흉유성죽(胸有成竹)이라는 전서체
흉유성죽은 미리 마음으로부터 대나무를 그리고 있으면 쉽게 붓이 나아간다.
사전에 준비한다 라는 뜻의 한자입니다.
2019.2.23.
지난번 백두산 탐사때 찍은 가솔송입니다.
이렇게 팔려고
은행나무 판자를 구하여
먹지를 대고 그렸습니다.
양각으로 팔려고 합니다.
글은 청하 시인이 쓴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붓펜을 사서 몇번 연습하여 완성하였습니다.
3월 9일 부터 수업을 한다고 하니
그때에 시작하려 합니다.
내가 찍은 야생화
내가 나무에 창칼로 조금 조금씩 정성을 들여 팔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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