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위양지
진주에서 6시 출발하여
밀양에 7시 50분경 도착하였는데
해는 이미 뜨고
사람들은 이미 사진을 찍고
철수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아마 일출빛에 찍어야 하기에
조금 더 일직 도착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위양이란 양민을 위한다는 뜻으로 임금이 백성을 위해 쌓은 저수지 주변에
소나무 , 이팝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등을 심었다고 전해지는 저수지 입니다.
완재정을 중심으로 주변에 핀 이팝나무가
주 포인트 입니다.
저수지 주변 풍경
저 멀리 낚시 하는 사람도 있고.....
반영도 잡아 보고
쓰러지 나무가 있어서......
저수지에 수초가 너무 많아서
반영이 깨끗하지 않고
이렇게 저수지 한바뀌 돌았습니다.
20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