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여행 둘째날
북파를 올라 천지를 관망하였습니다.
천지가 파아란 하늘을 이고
우리를 보고 어서 오라고 손짓 합니다.
백두산 천지
핸드폰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두메자운입니다
꽃이름 앞에 두메라는 말이 붙으면 높은곳에서 산다는 뜻이고
높은곳에 살고 있으니 모진 비바람과
낮은 기온을 견디기 위하여 식물체가 작아지고
땅에 붙어서 자라고있습니다.
아직 잔설이 남아 있습니다.
두메자운
역광으로 비치는 두메자운
남부지방에 자라는 애기자운하고 비슷한 모양인데
조금 거칠다는 느낌입니다.
두메자운
흰색도 간혹 자주 보입니다.
저 멀리 잔설이 남아 있고
천상의 화원 백두산에서
2017.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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