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 일출
진주에서 5시 출발하여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에서 일출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오메가를 볼것 같습니다.
처음 기다리던 곳에서 죄측으로 10미터 정도 이동하여
아침해가 솟아 오릅니다.
해금강 사자바위와 갈곳도 사이에 뜨는 해는
3월1일부터 3월 15일 정도까지만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오메가를 보는 행운이 따라오고
400미리 망원 전부를 당겨서 찍었습니다.
사진을 크롭하기도 귀찮고
해를 크게 할려고 하면
처음부터 크게 찍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400미리 전부를 당겨서 찍었습니다.
내일이나 다음에는
크롭바디인 캐논 7디에다가
400미리 망원을 물려서 한번 찍어야 겠습니다.
그러면 640미리의 기능을 하겠지요.
7디 1.6의 크롭바디이니까.
오여사가 허리에 띄를 두르고
하이얀 얼굴로 나타 났습니다.
치마 가 상당히 짧습니다.
햇빗이 강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반영이 작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래도 해는 아름답습니다.
겨울과 달라서 봄에 오메가
현상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해금강 사자바위 일출
해금강 사자바위 일출
해금강 사자바위 일출
해금강 사자바위 일출
해금강 사자바위 일출
해금강 사자바위 일출
해금강 사자바위 일출
일출이 끝나니
배가 지나 갑니다.
2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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