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동물

백할미새

성창기 - 한새미 2015. 2. 5. 11:27

 

 

 

 

 

 

 

 

 

 

 

 

 

 

백할미새

 

참새과 조류로 암수가 항상 같이 생활한다.

땅위를 걸어다니며 채식하고 거의 뛰지 않는다.

바닷가나 바위틈, 물가 벼랑의 움푹 패인 곳 등에 식물의 줄기, 마른잎을 사용해 밥그릇 모양의 둥우리를 만든다.

 5월 하순~7월 사이에 산란하며 곤충류와 거미를 섭식한다.

캄차카반도·쿠릴열도· 사할린, 아무르강, 우수리일대, 일본 북해도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며

중국 남동부, 대만, 한국, 일본(북부)에서 겨울을 난다.

국내는 냇가, 강가, 바닷가 주변에서 생활하는 흔한 겨울 철새이다.

-다음백과 참조-

 

 

 

 

흰목물떼새

 

 

흰목물떼새는 우리나라에 봄가을로 지나가는 드문 나그네새이자

텃새인 도요목 물떼새과의 조류이다.

동그란 머리에 이마는 흰색이며, 눈 주위에 검은색 가로띠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몸은 전체적으로 회갈색이지만 가슴, 배, 옆구리, 아래꼬리덮깃은 흰색이다.

검은색의 부리를 가졌고,부리 기부는 황색이다.

다리도 황색을 띤다.

봄가을에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자 텃새인 흰목물떼새는 단독으로 혹은 소수가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도요목 물떼새과의 조류이다.

주로 하천변에서 생활하는 흰목물떼새는 산란철이 되면 모래나 부드러운 흙바닥에 오목한 둥지를 만들고 주위를 돌멩이나 조개껍데기 등으로 위장한다.

얼룩덜룩한 반점이 있는 알을 4개 정도 낳으며, 암수가 교대로 알을 품는다.

천적이 둥지 근처에 나타나거나 새끼 근처에 나타나면 날개를 다친 척해서 적을 둥지로부터 멀리 유인하는 의상행동(擬傷行動)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흰목물떼새는 꼬마물떼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흰목물떼새의 부리와 다리가 더 길다.

또 다른 점은 꼬마물떼새가 여름철새이지만 흰목물떼새는 텃새이자 나그네새라는 것이다.

 여름철에는 꼬마물떼새의 노란눈떼가 훨씬 밝기 때문에 구분이 된다.

흰목물떼새는 주로 곤충류나 작은 지렁이 종류를 잡아먹으며,

먹이 활동을 할 때 빠른 걸음으로 달리듯이 걷다가 잠시 멈추고 또 다시 달리듯이 걷다가 멈추는 동작을 반복하는 습성이 있다.

-다음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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