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성의 일출
여명은 밝아 오는데
지층에 구름이 많습니다.
일출시간이 지나서 고개를 살짝 내밀고
붉게 화장한 얼굴을 보이고
오늘도 어김없이 태양은 떠오릅니다.
등대 사이로 날씨만 좋으면
오메가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일출각을 확인하였으니
다음에 한번 더 오라고
오메가를 보여 주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죽성성당과 같이
담아 봐야 할것 같습니다
2015.01.24.
달아일몰
부산 죽성의 일출을 보고
진주 반성수목원에서 납매와 풍년화를 찍고
오후에 통영 달아마을에 도착하였읍니다.
이제는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일몰을 기대 할 수 없었습니다.
지나 다니는 배를 넣고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저 멀리 지평선에 구름이 많습니다.
오메가가 형성 되어도 산으로 넘어 가기에
여기에서는 1월 20일 까지만 일몰의 오메가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배를 넣고 한장 더
20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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