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공원(2014.12.18)

 

 

통영 달아공원

 

 

 

통영 달아공원의 해넘이를 보러 갔다

여기는 바다로 지는 해넘이

일몰 오메가를 보기 위하여 찾았으나

 

 

 

 

구름 한점 없이 해가 넘어 가고 있다.

그래서 해가 너무 강하다

 

 

 

 

해넘이 오메가를 볼 수 있다.

 

 

 

 

일출의 오메가를 많이 보았으나

일몰 오메가는 처음이다.

 

 

 

저 멀리 보이는 두 섬 사이로 넘어가는 일몰을 기대 하였으나

 

 

 

 

위치가 아니다

 

 

 

그래도 일몰이 형성 되고 있으니 연신 셔터를 눌러 댄다

 

 

 

정확히 오메가는 형성 되었다.

 

 

 

일찍 일어나

울산 명선도 일출을 보고

주남저수지 재두러미 만나고

 여기 통영 달아마을의 해넘이를 보러 왔는데

 

 

 

오메가 일몰을 보았다.

 

 

 

여긴 부제가 방파제를 넣어서 찍을 수 있고

두 섬 사이로 찍을 수 있다고 하는데

두섬 사이로 넘어가는 일출의 자리를 선점하지 못해서 오늘은 이것으로만족 하여야 한다.

 

 

 

다음에는 방파제를 넣고 찍어야 할 것 같다.

 

 

 

해넘이 후 지나가는 어선을 넣고 찍어 보았습니다.

 

 

 

2014.12.18.

통영 달아공원 일몰

 

 

 

달아공원(2014.12.20)

 

 

 

2014.12.20.

달아공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지층에 구름이 보입니다.

 

 

 

이 구름만 없으면 오메가 일몰을 볼 수 있을 것인데........

 

 

 

캐논 7디 바디에 400미리 망원을 끼우니

35미리로 환산하면 640미리가 되므로

오메가가 형성 되고

낚시하는 연인이 조연으로 참여를 하였는데

아쉽습니다.

 

 

 

 

방파제에서 남여가 다정히 낚시하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해를 보고 기도를 하는지

 

 

 

정말 다정한 모습입니다.

 

 

 

아쉬운 장면 입니다.

 

 

 

연인도 그것을 아는지 돌아섰습미다.

 

 

 

2014.12.20.

통영 달아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