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카테고리/한국화

부채 - 닭의장풀

성창기 - 한새미 2023. 9. 5. 11:36

 

 

전에 찍은 닭의 장풀

 

 

 

노오란 꽃술이 아름답네요

 

 

 

2개가 같이 피고 (일타쌍피)

 

 

 

 

 

 

 

 

 

 

 

 

 

 

 

 

 

부채에 그렸습니다.

 

당나라 시인 두보는 닭의장풀을 기르면서 "꽃이피는 대나무"라고 하여 좋아 했다고 하네요.

실제 잎사귀를 보면 대나무 잎처럼 생겼을 뿐 아니라 자라는 모습도 대나무처럼 시원스럽게 자랍니다.

 

요즈음 우리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야생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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