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찍은 닭의 장풀
노오란 꽃술이 아름답네요
2개가 같이 피고 (일타쌍피)
부채에 그렸습니다.
당나라 시인 두보는 닭의장풀을 기르면서 "꽃이피는 대나무"라고 하여 좋아 했다고 하네요.
실제 잎사귀를 보면 대나무 잎처럼 생겼을 뿐 아니라 자라는 모습도 대나무처럼 시원스럽게 자랍니다.
요즈음 우리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야생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