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달아공원 소장두도

 

 

 

통영 달아공원 입구에 있는 첼로섬(소장두도) 일몰의 포인트를 몰라서

먼저간 일행에게 전화하여 겨우 바닷가로 내려가서

이렇게 찍었습니다.

 

 

 

 

일몰이 진행되기에 늦게 도착하여 정확한 포인트도 모르고

삼각대 설치하여 셔터를 누릅니다.

 

 

 

바다로 해는 넘어가고

 

 

 

오메가가 형성 될려고 합니다.

 

 

바다에 빛의굴절에 의하여 조그만한

해가 형성되고 있고 

 

 

 

구름층이 점차 많아지니

오메가의 모양이 정말 작습니다.

 

 

 

 

치마가 너무 짧아

사진가들은 초미니를 입었다는 표현을 씁니다.

오메가를 오여사라 칭하면서 .......

 

 

 

넘어가는 해를 보고 아쉬워 하고

 

 

 

 

절반이 넘어가고

 

 

 

점말 붉은해가 넘어가고

 

 

 

 

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