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월아산일출

성창기 - 한새미 2015. 10. 11. 09:01

 

 

 

월아산 일출(2015.10.11)

 

 

 

 

 

진주 8경중의 하나인 월아산 일출

보통 월아산 일출을 금호저수지에서 월아산 질매재를 바라보고

찍는 사진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나는 남강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싶어 남강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어제 선학산에서 진주유등축제 불꽃을 보고

돌아오는길에 생맥주에 치킨을 먹고

잠을 청하였는데

늦잠을 잤다.

 

아침에 일출을 보기로 하였는데

부라부라 일어나 비몽사몽간에

차를몰고 남강 둔치로 나갔습니다.

 

구름이 너무 멋있고

하늘은 점차 밝아오고

정확한 일출포인트는 찾지를 못하고

 

삼각대 들고 약 200미터를 뛰었습니다.

 

 

 

 

여기서  일출각을 잡고

 

 

 

하늘 한번 바라보고

남강을 바라본다

 

 

 

해가 너무 강하여

ND필터를 사용하였으면

조금 더 좋은 장면이 되었을 것인데

조금 아쉽습니다.

 

 

 

 

 

해는 올라오고

카메라는 메모리가드가 가득 찼다는 메세지는 뜨고

얼른 앞으로 돌려 몇장 지우고

겨우 더 찍을 수 있었습니다.

 

 

 

 

 

 

월아산 일출(2015.10.12)

 

 

 

어제에 이어 오늘도 월아산 일출을

남강을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어제 생각해둔 일출 포인트의 정확한 지점을 찾지 못하고

오늘도 헤매고 있습니다.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 또 남강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붉은 아침 햇살이 남강에 비추고

해는 떠오를 준비를 합니다.

 

 

 

당겨서 찍기도 하고

 

 

 

24미리로 찍기도 하고

 

 

 

혼자서 이리저리 돌려 봅니다.

 

 

 

해가 떠오르는 장소로 이동하여

 

 

 

해를 바라봅니다

 

 

 

월아산 질매재에서 해가 보입니다.

 

 

 해가 뜨고 나서 다시 구름속으로 사라지고

일출이 일몰처럼 보입니다.

 

2015.10.12.

 

 

 

 

 월아산일출(2015.10.13)

 

 

 

날씨가 좋아서 연달아 남강으로 나갔습니다.

남강에는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월아산을 바라보며 일출을 기다립니다

 

 

 

질매재에서 해가 뜹니다

 

 

 

 

 

햇빛이 강하여 ND 8 필터를 끼우고

 

 

 

해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2015.10.13.

 

아침 남강변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물안개가 아름다워 주위를 서성거려 보았습니다.

 

 

 

강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햇빛을 받으니 환상적으로 변하는데

어떻게 찍어야 할지

마땅한 소재가 없습니다.

 

 

 

그냥 강건너를 바라 보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2015.10.13.

 

새벽에 물안개가 있는 남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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