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채
멸종위기식물 2급인 순채를 만나기 위하여 일요일 아침 집에서 출발하여 여기에 도착하니
날씨가 도와 주지를 않습니다.
멀리 있어서 망원으로 당기니 조금 흐립니다.
망원으로 잡으니 벌이라도 찍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실잠자리도 잡히고
날씨 좋은날 가슴까지 오는 장화를 사서 한번 더 오고 싶네요.
햇빛 좋은날 택하여 출근하면서 한번 들러 보아야 할까 봅니다.
빛과장화가 없어서 아쉬운날
2015.06.14.